[공정언론 창업일보]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가 최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글로벌 AI 번역 경진대회 ‘WMT23(Workshop on Machine Translation 2023)’에서 1위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WMT23’은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엔비디아 등 글로벌 테크 기업이 참여해 수상했던 세계적인 권위의 AI 번역 경진대회다. 올해는 싱가포르에서 12월 6일부터 7일까지 진행됐다.엔씨(NC)는 도메인 특화 번역 부문에서 자체 AI 번역 서비스인 ‘VARCO MT(Machine Translatio
[기사요약]넷마블이 20일 '시그라프 아시아 2021'에서 '음성 기반 안면 애니메이션 생성 기술'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시그라프 아시아는 세계 최고 권위의 그래픽 기술 분야 컨퍼런스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번에 공개한 기술의 핵심은 음성 입력 시 AI가 감정 및 표정을 자동으로 분류하여 캐릭터 안면에 적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게임 캐릭터별 풍부한 감정 표현을 자동 생성하는 것이 기술의 핵심”이라면서 "현실적이고 생동감 있는 그래픽 효과 연출을 자동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
[창업일보 = 유연빈 기자]넷마블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Punta Cana) 및 온라인에서 동시 개최된 EMNLP 2021(Empirical Methods in Natural Language Processing 2021, 이하 EMNLP)의 AI 번역 후보정 기술 챌린지에서 한국 게임업계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EMNLP는 세계 최고 권위의 자연어처리 분야 컨퍼런스로, AI 번역, 챗봇, 기계 독해 등 언어 데이터 기반 자연어처리 접근법에 관한 다양한 연구를 다룬다.이번 EMNLP에서는
[창업일보 = 김지수 기자]엔씨소프트 ‘리니지W’가 신규 월드 ‘데스나이트’를 추가 오픈했다.엔씨(NC)는 리니지W 출시 후 신규 월드 ‘판도라’, ‘데스나이트’를 추가로 오픈하는 등 24개의 서버를 증설했다. 현재 총 11개 월드, 132개 서버를 운영하고 있다.리니지W는 지난 4일 글로벌 12개 국가에 동시 출시해 현재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신규 광고 영상도 공개했다. 다양한 국가의 이용자들이 혈맹을 결성하고 ▲실시간 ‘AI(인공지능) 번역’ ▲’보이스 투 텍스트(Voice to text)’
[창업일보 = 김지수 기자]엔씨소프트 ‘퍼플’이 글로벌 서비스 오픈하고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6개 언어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이날부터 글로벌 12개국에서 리니지W를 퍼플로 플레이 가능하며 퍼플talk에서 채팅 12개 언어로 실시간 번역한다. 또한 오는 9일까지 퍼플에서 리니지W 플레이하고 ‘알리사의 스프(각인)’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퍼플은 엔씨(NC)의 크로스 플레이(Cross Play) 서비스다. 한국, 대만, 일본 등 12개국 이용자는 4일부터 퍼플에서 리니지W를 즐길 수 있다. 퍼플
[창업일보 = 김지수 기자]"세계 무대를 위해 개발한 리니지 시리즈의 결정판이다" 엔씨소프트는 새롭게 출시한 멀티플랫폼 MMORPG '리니지W'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엔씨(NC)는 신작출시와 관련하여 "오는 30일 2차 온라인 쇼케이스 '리니지W 2nd 쇼케이스:Answer'를 열고 유저들의 신작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게임의 상세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글로벌 이용자들을 위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자막을 제공한다.엔씨(NC)는 "홈페이지를 통해 군주, 기사, 요정, 마법사
[창업일보 = 김지수 기자]엔씨소프트 19일 글로벌 온라인 쇼케이스 ‘The World’에서 신작 모바일 MMORPG ‘리니지W’를 공개했다.◆김택진 CCO, “리니지W는 마지막 리니지를 개발한다는 심정으로 준비한 프로젝트”리니지W는 PC MMORPG 리니지의 정통성을 계승한 신작이다.‘월드와이드(Worldwide)’라는 콘셉트로 글로벌 이용자를 위해 전략적으로 개발했다. 엔씨(NC)는 2021년내 글로벌 시장에 리니지W를 동시 출시할 계획이다.김택진 CCO(Chief Creative Officer, 최고창의력책임자)는 리니지W를
[창업일보 = 김지수 기자]엔씨소프트가 국내 게임사 최초로 자체 인공지능(AI) 번역 엔진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엔씨 관계자는 "AI 번역 엔진을 자사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PURPLE)'에 적용하고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면서 "자체 기술력으로 AI 번역 엔진을 개발하고, 게임 서비스에 적용한 것은 국내 게임사 중 엔씨가 처음"이라고 덧붙였다.◆NC, 자체 AI 번역 엔진 개발국내, 일본, 대만 ‘퍼플’에 쌍방향 번역 서비스 제공4개 국어(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실시간 번역 지원서비스 국가,